728x90 매파1 COVID-19와 FED(연준)의 기조에 대하여 연준의 달러발행권한과 금리결정권은 연준을 중기(3~5년)적으로 증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관으로 만들어준다. 연준의 실력행사는 경악스러운 위력을 보여준다. 리먼 사태 때도 그랬고, COVID-19 사태 때도 그렇다. 국방부에서도 흔히 매파(전쟁필요론) vs 비둘기파(전쟁불요론) 구도가 펼쳐지는데, 전쟁은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선택지가 아니기 때문에 비둘기파는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기가 좋다. 이는 경제정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FED에는 비둘기파와 매파가 공존한다. 비둘기파의 주요 정책은 유동성 확대를 목표로 하는 확대재정 & 저금리(0%~2%) & 화폐추가발행인 반면에, 매파의 주요 정책은 흑자재정을 목표로 하는 긴축 & 중립금리(3%~5%) & 화폐추가발행 자제다. 그리고 고금리가 때.. 2020. 5.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