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본수익1 2019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6 지난 글에서는 버핏이 보험사업을 좋아하는 이유(float라는 무이자 레버리지), 곧 그가 보험을 어떻게 평가하는 지(GUARD 보험그룹 사례)를 알 수 있었다. 오늘은 버크셔해서웨이 에너지(BHE)의 사례를 다룬다. 20년 전, 최초로 76%를 취득하면서 인수를 시작하여 지금은 90%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아이오와의 전력기업이다. 유틸리티기업은 따분한 섹터가 된 지가 10년은 더 됐다. 그런 섹터에 20년간 투자한 결실에 대한 설명이다. BHE와 버크셔 해서웨이의 관계를 보면 코스톨라니의 말이 떠오른다. "채권자가 좋은 채무자를 만나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비해, 채무자가 좋은 채권자를 만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매우 자주 간과된다." Berkshire Hathaway Energy (버크셔 해서웨이 .. 2020. 6.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