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버크셔 해서웨이26 2019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8 오늘은 버핏이 자신의 죽음 후에 버크셔가 어떻게 나아가기를 원하는 지를 알아볼 것이다. The Road Ahead (앞으로의 일) Three decades ago, my Midwestern friend, Joe Rosenfield, then in his 80s, received an irritating letter from his local newspaper. In blunt words, the paper asked for biographical data it planned to use in Joe’s obituary. Joe didn’t respond. So? A month later, he got a second letter from the paper, this one labeled “URGENT.”.. 2020. 6. 30. 2019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7 올해의 서한에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매우 많은 것 같다. 이번 섹션에서 특기할 만한 상황으로, 자주 하지 않는 마켓의 중기적 전망에 대한 견해를 쓰고 있다. 워런 버핏은 시장에 대한 전망을 거의 하지 않는다. 오히려 마켓 전망을 너무 자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비관적인 견지를 항상 고수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은근한 경고를 적어두었다. 지금같은 호시절이 유지될 수 있으려면 제법 까다로운 조건이 만족되어야 함도 언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의 미래에 대해서 강세론자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Investments (투자사업) Below we list our fifteen common stock investments that at yearend had the largest .. 2020. 6. 29. 2019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6 지난 글에서는 버핏이 보험사업을 좋아하는 이유(float라는 무이자 레버리지), 곧 그가 보험을 어떻게 평가하는 지(GUARD 보험그룹 사례)를 알 수 있었다. 오늘은 버크셔해서웨이 에너지(BHE)의 사례를 다룬다. 20년 전, 최초로 76%를 취득하면서 인수를 시작하여 지금은 90%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아이오와의 전력기업이다. 유틸리티기업은 따분한 섹터가 된 지가 10년은 더 됐다. 그런 섹터에 20년간 투자한 결실에 대한 설명이다. BHE와 버크셔 해서웨이의 관계를 보면 코스톨라니의 말이 떠오른다. "채권자가 좋은 채무자를 만나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비해, 채무자가 좋은 채권자를 만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매우 자주 간과된다." Berkshire Hathaway Energy (버크셔 해서웨이 .. 2020. 6. 28. 2019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5 이번 편은 버크셔의 본업인 보험사업에 대해 알아보겠다.. 이는 통해 버핏이 버크셔의 보험사업에 대해 가진 자신감이 어디에서 근거하는지도 알려주지만, 버크셔가 가진 사업적 해자(moat)가 무엇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공한다. 그리고 버핏이 투자자로 뿐만 아니라 사업가로 매우 뛰어난 인물임도 엿볼 수 있는 내용이다. Property/Casualty Insurance (재산/사상 보험) Our property/casualty (“P/C”) insurance business has been the engine propelling Berkshire’s growth since 1967, the year we acquired National Indemnity and its sister company, Nationa.. 2020. 6. 15. 2019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4 이번 편은 실제로 버핏이 취득한 비보험 부문의 회사들이 버크셔에 돈을 얼마나 벌어줬는지를 다룬다. Non-Isurance Operations (비보험 사업 = "투자") Tom Murphy, a valued director of Berkshire and an all-time great among business managers, long ago gave me some important advice about acquisitions: “To achieve a reputation as a good manager, just be sure you buy good businesses.” (버크셔의 중요한 관리자이며 항상 훌륭한 사업 관리자였던 톰 머피는 오래 전에 주식 취득에 대해 아주 중요한 조언을 한 적이 있.. 2020. 6. 5. 2019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3 지난 포스팅에서는 복리효과에 대한 버핏의 믿음을 확인했다. 버핏이 구매하기를 원하는 기업은: 투입유형자산 대비 수익성이 높고, 유능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운영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되는 회사이다. 그는 사업을 통째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지금은 자금이 많이 커져서 그정도로 집중해서 자금을 투입할 사업이 많지 않아 회사 선정이 어렵다는 점을 고백한 바 있다. 워런 버핏의 초기 이력을 보나 지금을 보나 그는 자신을 보유한 주식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관리한다. 하나는 지배지분(50% 이상)을 가지고 경영에 간섭하거나, 심지어 회사를 청산(안 한지 오래됐다..)하기도 할 수 있는 그룹과, 다른 하나는 50% 이하 지분으로 경영진들이 회사를 잘 끌어가기를 기다리는 그룹이다. 오늘 다룰 내용은 이 두.. 2020. 5. 28.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