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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서한15

2019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5 이번 편은 버크셔의 본업인 보험사업에 대해 알아보겠다.. 이는 통해 버핏이 버크셔의 보험사업에 대해 가진 자신감이 어디에서 근거하는지도 알려주지만, 버크셔가 가진 사업적 해자(moat)가 무엇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공한다. 그리고 버핏이 투자자로 뿐만 아니라 사업가로 매우 뛰어난 인물임도 엿볼 수 있는 내용이다. Property/Casualty Insurance (재산/사상 보험) Our property/casualty (“P/C”) insurance business has been the engine propelling Berkshire’s growth since 1967, the year we acquired National Indemnity and its sister company, Nationa.. 2020. 6. 15.
2019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4 이번 편은 실제로 버핏이 취득한 비보험 부문의 회사들이 버크셔에 돈을 얼마나 벌어줬는지를 다룬다. Non-Isurance Operations (비보험 사업 = "투자") Tom Murphy, a valued director of Berkshire and an all-time great among business managers, long ago gave me some important advice about acquisitions: “To achieve a reputation as a good manager, just be sure you buy good businesses.” (버크셔의 중요한 관리자이며 항상 훌륭한 사업 관리자였던 톰 머피는 오래 전에 주식 취득에 대해 아주 중요한 조언을 한 적이 있.. 2020. 6. 5.
2019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3 지난 포스팅에서는 복리효과에 대한 버핏의 믿음을 확인했다. 버핏이 구매하기를 원하는 기업은: 투입유형자산 대비 수익성이 높고, 유능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운영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되는 회사이다. 그는 사업을 통째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지금은 자금이 많이 커져서 그정도로 집중해서 자금을 투입할 사업이 많지 않아 회사 선정이 어렵다는 점을 고백한 바 있다. 워런 버핏의 초기 이력을 보나 지금을 보나 그는 자신을 보유한 주식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관리한다. 하나는 지배지분(50% 이상)을 가지고 경영에 간섭하거나, 심지어 회사를 청산(안 한지 오래됐다..)하기도 할 수 있는 그룹과, 다른 하나는 50% 이하 지분으로 경영진들이 회사를 잘 끌어가기를 기다리는 그룹이다. 오늘 다룰 내용은 이 두..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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