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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일본은 우리나라와 동일한 시간대를 따른다.
오전 장 - 9:00~11:30
점심시간 - 11:30~12:30
오후 장- 12:30~15:00
미국은 휴일을 중시하는 것 같지만, 휴일에도 증시는 잘 쉬지 않는다.
일본은 엄청 일만 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다르게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휴일은 대부분 거래를 쉬기 때문에 휴장일이 제법 많다.
날짜 | 요일 | 사유 |
1월 1일~1월 3일 | 금~일 | 새해 기념 휴장 |
1월 11일 | 월요일 | 성인의 날 |
2월 11일 | 목요일 | 건국 기념일 |
2월 23일 | 화요일 | 덴노 탄생일 |
4월 29일 | 목요일 | 쇼와의 날 |
5월 3일(5월 골든위크) | 월요일 | 헌법의 날 |
5월 4일(5월 골든위크) | 화요일 | 녹색의 날 |
5월 5일(5월 골든위크) | 수요일 | 어린이의 날 |
7월 22일 | 목요일 | 바다의 날 |
7월 23일 | 금요일 | 스포츠의 날 |
8월 9일 | 월요일 | 산의 날 대체휴일 |
9월 20일 | 월요일 | 경로의 날 |
9월 23일 | 목요일 | 추분의 날 |
11월 3일 | 수요일 | 문화의 날 |
11월 23일 | 화요일 | 근로 감사의 날 |
12월 31일 | 금요일 | 한해 마지막 날 |
일본의 증시는 도쿄와 오사카에 각각 하나씩 있다.
각 지역마다 휴일이 조금씩 달라서 종목이 상장된 지역에 따라 추가로 하루 정도 휴장일이 더 발생할 수 있다.
문득 자금이 충분하면 각 국가 별로 휴일만 골라서 여행을 다니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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