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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용카드 추천, 발급하기 1. 신용카드를 쓰는 이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 신용 히스토리를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생활 양식이 상당히 많이 표준화 돼있기 때문에 은행이 고용 증명 한 장만 받으면 고객의 신용 상태 - 수입, 현금흐름, 그리고 기존 대출 여부 - 를 알기가 상당히 쉽지만, 미국은 지역마다 직업마다 상황이 달라서 은행이 거래를 하면서 고객의 신용 상태를 추적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니면 법이 그런건가? 2. 유학생이 쓸 수 있는 카드 처음에 사용 카드를 지원할 때는 기대 반 걱정 반이지만, 벌이가 없고 과거에 신용카드를 써본 적 없는 외국인들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조차 없다. 회원으로 받아주는 카드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ㅋ). 대부분의 좋다 싶은 카드들은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정도의 신용 이력(c.. 2021. 12. 29.
2022년 FOMC 일정 "나는 오랫동안 연준이 폐지되기를 바라왔습니다. 미국에서 그정도의 대중적 지위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만큼 형편없는 실적을 내는 기관은 없습니다." -밀턴 프리드먼 - 1월 26일(수) 3월 16일(수) 5월 4일(수) 6월 15일(수) 7월 27일(수) 9월 21일(수) 11월 2일(수) 12월 14일(수) 2021. 12. 15.
2022년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 발표일 정리 2022년 각국의 최대 화두는 아마도 인플레이션을 제압할 수 있느냐가 될 가능성이 크다. 제압하는 방법은 있으며, 오직 하나 뿐이다 - 통화 공급을 멈추는 것이다. 이 문제의 어려운 점은 해결책을 알아내는 것이 아니다. 해결책을 실시하는 것이다. 모든 군중은 지표가 팽창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은 양해를 해주지만, 지표가 수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에는, 그것이 최종적으로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라도 용서가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투자도 그런 종류의 문제 - 해결책을 알아내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실시하는 것이 어려운 - 일 수도 있다. 사실 인플레이션은 국제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자국의 통화정책에 기인한, 다시말해 국내의 문제에 훨씬 가깝기 때문에 미국의 인플레가 우리랑 무슨 상관이 있느냐.. 2021. 12. 13.
2022 일본 증시 휴장일 엔화 배당이 짭짤하다 ㅎㅎ 2022년 예정된 일본의 증시 휴장일은 다음과 같다. - 1월 3일(월요일): 증시 휴장일 - 1월 10일(월요일): 성인의 날 - 2월 11일(금요일): 국가의 날 - 3월 21일(월요일): 춘분 - 4월 29일(금요일): 쇼와의 날 - 5월 3일(화요일): 헌법의 날 - 5월 4일(수요일): 녹색의 날 - 5월 5일(목요일): 어린이의 날 - 7월 18일(월요일): 바다의 날 - 8월 11일(목요일): 목요일 - 9월 19일(월요일): 노인의 날 - 9월 23일(금요일): 추분 - 10월 10일(월요일): 체육의 날 - 11월 3일(목요일): 문화의 날 - 11월 23일(수요일): 근로자의 날 https://2ndflight.tistory.com/108 2022 미국 증시 .. 2021. 12. 12.
2022 미국 증시 휴장일 휴장하는 날까지 장 열리는걸 기다리다가 늦게 잘 이유는 없다. 한 가지 더 참고로, 미국에는 썸머타임 제도가 있기 때문에 개장/폐장 시각이 좀 다르다. - 1월 2일 ~ 3월 13일 기간동안은 썸머타임이 비적용되기 때문에 한국 시각으로 11시 30분에 장이 열린다. - 3월 14일 ~ 11월 6일 기간동안은 썸머타임이 적용되기 때문에 한국 시각으로 10시 30분에 장이 열린다. - 다시 11월 7일 ~ 12월 31일 기간 동안은 썸머타임이 비적용되어 한국 시각으로 11시 30분에 장이 열린다. 2022년 예정된 미국의 휴일은 다음과 같다. 은행직원은 쉬는 날이 많이 없다.. ㅠㅠ - 1월 17일(월요일): 마틴 루터 킹의 날(Martin Luther King, Jr. Day) - 2월 21일(월요일): .. 2021. 12. 11.
라스 베가스 여행 4일차 (2):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 Eiffel Tower Las Vegas 1. 위치 호텔 파리에 있다. 호텔 파리는 벨라지오 호텔 맞은 편에 있다. 스트립은 레스토랑 가는 재미만으로도 쏠쏠한 곳이다. 2. 메뉴 라스 베가스 내에서도 유명한 고급 식당이니만큼 가격이 상당하다. 캐비어는 못 시키겠더라. ㅋㅋ https://www.eiffeltowerrestaurant.com/menus/dinner/ Eiffel Tower Las Vegas: Dinner Menu Enjoy Chef J. Joho's updated French cuisine with the most spectacular view of the Las Vegas Strip, overlooking the magical Bellagio fountains. www.eiffeltowerrestaurant.com 나는 Ross..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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