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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우리가 묵었던 Planet Hollywood에서 남쪽으로 20분 정도 걸어가면 있다. 라스 베가스의 날씨는 매우 건조하고 덥기 때문에 적당한 데서 아이스커피나 찬 물이라도 하나 사서 가는걸 추천한다. 햇볕도 매우 쨍쨍함.
2. 구경거리 및 기념품
미국 각지의 코카콜라 팬들이 와서 기념품을 사 가는 곳이다. 주 품목은 옷, 컵, 텀블러, 병따개, 악세사리, 인형, 담요 등이 있다. 아내도 디자인이 생각보다 예쁘다고 하고, 나도 마음에 드는 것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샀다.
역시 음료회사답게 컵(보기와 달리 유리이므로 조심..)이랑 병따개가 잘 나온 것 같았다. 을 몇 개 사서 지난 1년여 간 도움을 주신 분들께 선물하는 중... 부담없는 가격에 실용적인 선물이다. 색깔도 좋고 ㅎㅎ
3. 메뉴(?)
2층에는 기념품 샵 말고도 절반 정도를 떼서 콜라 카페를 운영한다. 남자 손님들은 주로 3~4명이 둘러 앉아서 플래터를 주문해서 먹고 있었다. 나는 Float Variety Platter, 아내는 Pina-Colada(유명한 칵테일이란다)를 주문했다.
평가: ★★★★★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동심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무엇보다 유치한 시간을 보내보고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특별한 기억과 기념품, 그리고 달달한 음료가 함께하는 코카콜라 스토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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