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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배틀)화폐경제학에 대한 2가지 대립 견해 케인즈: 20세기의 경제학자 중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 케인즈주의의 창시자. 대공황의 영웅. 하이에크: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이민자, 소련의 멸망을 예언한 신자유주의 경제학의 거두. 20세기 전반기(케인즈)와 후반기(하이에크)를 대표하는 두 거장의 랩배틀이다. 누구의 입장을 지지하는지 자가진단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영상출처: www.youtube.com/user/imodiumg/videos?disable_polymer=1(연관성 판단) 1편: www.youtube.com/watch?v=Cc5n2xg7tK4 2편: www.youtube.com/watch?v=FXezfpt0Kbg 2020/05/25 - [투자리뷰] - 양적완화, New Normal 양적완화, New Normal "월 스트.. 2020. 5. 10.
숏 포지션의 고통 & 고통 경감책 "강세장은 무한정 연장될 수 있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 강세장이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숏포지션에 돈을 거는 사람들이 차트에, 궁극적으로는 손절매에 민감해지는 이유다. 좀 늦은 시점에 작년~올 초의 분위기를 보면, 리먼 이후로 Bear가 Bull을 상대로 이만큼 힘을 썼던 시기는 없었다. 주식시장에서는 소가 장기적으로 곰보다 세다. 내가 Korea/emerging market에 대해 숏쟁이가 된 건 2017년 중순부터 일어나고 있는 일이었지만, 최초로 숏에 직접 돈을 걸었던건 2019년 7월 지소미아 사태를 쐐기로 하여 한국의 국제사회 영향력이 박살 나는게 확정된 시점부터였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건 7월 말 어느 시점에 지소미아 파기 분위기가 무르익고, 사실상의 적대관계가 확정되던 그 날에..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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