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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베가스 여행 2일차 (3): Gordon Ramsay Burger(고든 램지 버거) 오전에 산책 겸 Wynn 호텔 구경을 다녀온 후에 잠시 쉬다가 베가스 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는 고든 램지 버거에 도착했다. 1. 위치 우리가 여행 중에 묵었던 Planet Hollywood 카지노 플로어다. 호텔 벨라지오 맞은 편에 있다. 고든 램지 버거는 사실 조금 심심하기도 한 호텔의 시그니처이기도 하기 때문에 호텔 밖에서나 안에서나 광고/안내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찾는 게 전혀 어렵지 않다. 2. 메뉴 & 가격 이름있는 레스토랑이라 비쌀까봐 걱정했지만 기우였던 것 같다. 헌데... 메뉴판이 좀 바뀐 것 같다. 주문했던 메뉴가 안 보이니 빛반사 심한 메뉴판도 업로드 하는게 나을 것 같다. 여행 일정 상 여러 번 먹을 수 없는 식당이기 때문에 그냥 Specialty로 갔다. 주문 메뉴는 .. 2021. 9. 14.
라스 베가스 여행 2일차 (2): Wynn Hotel 방문 둘째날 오후에는 라스 베가스 여행기 첫 포스팅에서 '제일 고급스러운 호텔'로 소개했던 Wynn을 다녀왔다. 점심이 고든 램지 버거로 예정돼있고 아침도 제법 푸짐하게 먹었기 때문에 산책 겸 구경 겸이었다. https://2ndflight.tistory.com/97 라스 베가스 여행 2일차 (1): Mon Ami Gabi 1. 위치 앞서 포스팅들에서도 여러번 나온 모조 에펠탑 바로 밑에 있다. 야외를 녹색+붉은색 조합으로 화려하게 장식해놨기 때문에 찾기는 전혀 어렵지 않다. 라스 베가스는 누가 뭐라고 해도 밤 2ndflight.tistory.com 1. 위치 벨라지오로 대표되는 스트립의 번화가에서 약간 멀리 떨어져 있다. 걸어서 가면 30분 정도, Las Vegas monorail을 타면 30분(뭔데?)이 .. 2021. 9. 12.
라스 베가스 여행 2일차 (1): Mon Ami Gabi 1. 위치 앞서 포스팅들에서도 여러번 나온 모조 에펠탑 바로 밑에 있다. 야외를 녹색+붉은색 조합으로 화려하게 장식해놨기 때문에 찾기는 전혀 어렵지 않다. 라스 베가스는 누가 뭐라고 해도 밤이 화려한 도시지만, 그건 멀리서 볼 때 얘기고... 안에서 볼 때는 아침이 훨씬 낫다. 실가에 사람도 적고 날씨도 건조하고 약간 서늘하기 때문에 걷기에 좋기 때문이다. 낮시간부터 밤까지는 기후 + 도시가 뿜어내는 열기때문에 덥다. Mon Ami Gabi의 아침 풍경. 2. 메뉴 & 가격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제공하는 메뉴가 각각 다르다. 우리는 아침에 갔으니 아침 메뉴만... 가격은 뉴욕 기준으로 보면 비싸다고는 할 수 없는 가격이다. 확실히 Sarabeth's보다는 싸고, 대부분의 브런치 가게가 $20 이상을 받.. 2021. 9. 6.
라스 베가스 여행 1일차 (5): Yellow tail 라스 베가스는 이름난 호텔들이 있기 때문에 좋은 식당들이 많다. 스시도 유명한 식당들이 있는 듯 하지만 찾아본 곳들마다 예약이 다 차있어서 방문 불가... 유독 일식이 예약이 힘든걸 보면 미국인들도 스시는 좋아하는 듯.. ㅠㅠ 해서 대신이라고는 뭣하지만 저녁 식사로 Yellow tail을 가기로 했다. 1. 위치 벨라지오 호텔 1층에 있다. 찾아가기 아주 쉬운 식당이다. 라스 베가스에서 제일 큰 분수가 있는 호텔의 제일 안쪽 식당이다. 2. 메뉴 & 가격 https://static.mgmresorts.com/content/dam/MGM/mgmresorts/menus/bellagio/yellowtail/menu.pdf 저녁에 방문할 의사가 있는 사람들은, 다른 곳과 다르게 이 식당에만은 좀 일찍 가야한다... 2021. 9. 5.
라스 베가스 여행 1일차 (4): Coca-Cola- Store 1. 위치 우리가 묵었던 Planet Hollywood에서 남쪽으로 20분 정도 걸어가면 있다. 라스 베가스의 날씨는 매우 건조하고 덥기 때문에 적당한 데서 아이스커피나 찬 물이라도 하나 사서 가는걸 추천한다. 햇볕도 매우 쨍쨍함. 2. 구경거리 및 기념품 미국 각지의 코카콜라 팬들이 와서 기념품을 사 가는 곳이다. 주 품목은 옷, 컵, 텀블러, 병따개, 악세사리, 인형, 담요 등이 있다. 아내도 디자인이 생각보다 예쁘다고 하고, 나도 마음에 드는 것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샀다. 역시 음료회사답게 컵(보기와 달리 유리이므로 조심..)이랑 병따개가 잘 나온 것 같았다. 을 몇 개 사서 지난 1년여 간 도움을 주신 분들께 선물하는 중... 부담없는 가격에 실용적인 선물이다. 색깔도 좋고 ㅎㅎ 3. 메뉴(?) .. 2021. 8. 26.
라스 베가스 여행 1일차 (1): 호텔 선택 & 체크인 나는 취직 기념으로, 아내는 1학년 + 계절학기를 마친 기념으로 라스 베가스 여행을 다녀왔다. 즐거운 여행이었고 그만큼 기록할 거리도 많았다. 역시 음식이 맛있는 여행이... ㅎㅎ 쓰기 시작한 글이 벌써 10편이 훌쩍 넘지만 당분간은 이걸 주로 포스팅 하게 될 것 같다. 볼커의 회고록도 미루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2회독중이고... 아무래도 사실관계나 논리를 하나씩 따지면서 쓰는 글들보다는 체험위주의 주관적인 글이 더 쓰기 쉬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번 글에서는 시설이 괜찮거나 괜찮아 보였던 호텔들을 위주로 유명한 호텔에 대한 주관적인 감상을 간략하게 써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플라밍고 호텔이나 코스모폴리탄 호텔같은 다른 유명한 호텔도 많지만, 시설이 별로인 곳은 제외하고 임의로 골랐다. ..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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