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가 운영하는 쇼핑몰인 포럼 샵(Forum Shop) 내부에 있다. 다음 날 리뷰인 Joe's Seafood & Steak에서도 등장할 예정인 곳이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입구. 이 전날에 그랜드캐년 투어 - 하이롤러 콤보로 녹초가 돼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많이 피곤한 상태였다.
2. 메뉴 & 가격
메뉴는 아래에 있다. NYC 기준이라고 돼있지만 링크 따라가면 라스 베가스의 메뉴가 나온다. 프랜차이즈라서 메뉴의 가격은 대부분 통일되어 있는 것 같다.
https://www.carminesnyc.com/menus/menus-clv-q420-dining
가격표는 아래와 같다. 개별메뉴가 비싸보이지만 패밀리 스타일이라 양을 고려하면 절대로 비싼게 아니다. 메뉴 한개 당 둘이 달라붙어야 할 정도(사진 아래 첨부).
Shrimp Marinara Seafood에 Angel hair Pasta추가(추가비용 있음) + Strawberry Shortcake + 이름이 기억나지않는 드링크를 주문했다. 마지막에 나가기 전에 커피도 한잔 주문했는데 4달러였나...?
3. 실물
에피타이저부터 상당한 볼륨을 자랑한다 - 푸짐하고 맛이 좋은데 너무 허겁지겁 먹으면 메인메뉴를 즐기기 힘들 정도의 양이다.
주문한 메인메뉴 쉬림프 마리나라 + 엔젤헤어 파스타. 서빙하는 분이 담아주신다..
다음은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회심의 절단
쇼트케이크만 먹으면 심심해서 커피도 한잔 주문
배터지게 먹고 94달러 나왔다. 오후에 갔던 에펠탑 레스토랑은... 기대하시라 ㅎ
4. 평가
★★★★반: 가격-맛 가성비로는 이만한 곳이 없지만, 여행의 목적이 산해진미를 맛보는 것이라면 약간은 뒤로 미뤄줘도 좋다.
안녕~~~
맛있는 음식을 배터지게 먹고싶으면 추천, 고퀄 음식을 원하면 다음 포스팅 두 개에서 다룰 레스토랑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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