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여행

라스 베가스 여행 5일차: 스톤크랩과 스테이크, Joe's Seafood, Prime Steak & Stone Crab

by Billie ZZin 2021. 12. 30.
728x90

1. 위치

전날에 갔던 Carmine's과 동일한 Caesar's Palace 호텔에 있다. 맛있는 곳은 Caesar's에 많다...? 거의 대부분이 다 맛있는 곳인 라스 베가스이긴 하지만... 

https://2ndflight.tistory.com/106

 

라스 베가스 여행 4일차 (1): 패밀리 스타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Carmine's

1. 위치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가 운영하는 쇼핑몰인 포럼 샵(Forum Shop) 내부에 있다. 다음 날 리뷰인 Joe's Seafood & Steak에서도 등장할 예정인 곳이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입구. 이 전날에 그랜드

2ndflight.tistory.com

Caesar's Palace 1층에 있다. 아웃도어에서 식사를 진행했다. 
일반적인 양식 커틀러리(좌) 게살을 파먹기 위한 포크(우)

 

2. 메뉴

전체 메뉴는 다음 사이트에 있다.

https://www.joes.net/las-vegas/menu/

 

Las Vegas Menu | Joe's Seafood, Prime Steak & Stone Crab

The legendary Joe’s Stone Crab first opened in Miami Beach in 1913. It all began when Joseph Weiss, the “Joe” of Joe’s Stone Crab, and his wife Jennie set up seven or eight tables on […]

www.joes.net

주문 메뉴: Marge Stone Crab(킹크랩), Rib Eye(스테이크), Lyonnaise(감자요리), Key Lime Cake(디저트)

 

3. 실물

애피타이저 빵도 후하게 나옴.. 꿀맛이다. 
대형 스톤크랩.. 가슴이 웅장해진다.
히머로 손질이 다 돼 있어서 먹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 
안에는 살이 가득하고, 시원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 다음에 꼭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립 아이(좌), 리요네이즈(우)
스테이크는 미디엄... 
살살 녹는 맛이다. 킹크랩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긴 하겠지만 스테이크만으로도 행복한 점심이었다.
피가 뚝뚝 흐르는 고기. 리요네즈를 입가심(?)으로 중간중간 먹어줬다.

다음은 디저트. 상큼한 맛이 입가심으로 그만이었다.

키 라임파이

최고의 식감 - 맛을 자랑하는 조합이었다. 

 

4. 가격

팁 포합 $240 정도 냈던 것 같다. 아래 영수증은 팁 제외 영수증. 다음에 꼭 다시 오겠다고 다짐했다.

깔끔하게 식사한 가격 치고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 지금은 인플레때문에 가격이 많이 올랐을 듯.. 

 

5. 평가

웨이터 분에게 추천 메뉴만 쫙 받아서 주문해도 다 맛있다. 키 라임 파이를 제외하고는 전부 추천메뉴였다. ㅎㅎ

맛: ★★★★★
서빙: ★★★★★(라스 베가스에서 방문해본 중 가장 서빙이 스무스한 식당이었다. )
가격: ★★★★★

728x90

댓글